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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백석청년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10:28]

양주시 백석읍, 백석청년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4 [10:28]

▲ 백석청년회 성금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3일 양주시 백석읍은 백석청년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원식 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다른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주민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백석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aekseok-eup, Yangju City,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at Baekseok Youth Association

 

Donations raised by young membe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3, Baekseok-eup, Yangju-si, visite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 Baekseok Youth Association and said that it had donated 1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asking for it to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The donations donated on this day were collected by young members at 10 o'clock, and they said that they will be used for neighbors who are marginalized in the local community.

 

Kim Won-sik, president of the youth council, said, "I hope it will be helpful to local residents who are having a harder time than other years due to Corona 19."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continue spreading love for the underprivileged,” he said.

 

Mayor of Baekseok-eup, Go Yun-gu, said, “I sincerely thank the Baekseok Youth Group, who practiced warm neighbor love for the needy with one heart and one accord.” “I will look into every corner so that neighbors in need are not left behind,”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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