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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미래 농업인력 확보...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협약 체결

삼척시 원덕읍 일원 시유지 6ha에 온실 4ha 조성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1/16 [13:10]

삼척시, 미래 농업인력 확보...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협약 체결

삼척시 원덕읍 일원 시유지 6ha에 온실 4ha 조성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1/16 [13:10]

▲ <사진제공=삼척시>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위수탁 협약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박상수 시장)는 지난 13일 오후 5시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2023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박상수 삼척시장, 김교헌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 및 양측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실시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에 일괄 위탁하기로 협의했다.

 

삼척시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올해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40억, 도비 18억, 시비 42억)을 투입, 삼척시 원덕읍 일원 시유지 6ha에 온실 4ha를 조성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청년들에게 스마트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임대 후에도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지역 소멸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의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시설조성이 완료되는 오는 2025년부터는 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공고 모집해 3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Samcheok City (Mayor Park Sang-soo) entered into a consignment agreement with the Gangneung branch of the Korea Rural Community Corporation at 5:00 pm on the 13th to create a regionally specialized rental smart farm in 2023. The agreement was signed in the presence of business associates.

 

At the agreement ceremony on this day, it was agreed to entrust the Gangneung branch of Korea Rural Community Corporation with overall matters from detailed design to takeover and handover after completion of the project according to the project implementation guidelines.

 

Samcheok City applied for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last year, and selected this year for the regionally specialized leasing smart farm creation project, a total project cost of 20 billion won (government budget 14 billion won, provincial budget 1.8 billion won, city budget 4.2 billion won) was invested in Wondeok-eup, Samcheok-si for 2 years until 2024 Create 4ha of greenhouse on 6ha of municipal land.

 

Samcheok Mayor Park Sang-soo said, “By providing opportunities for smart farm management to young people, we lower the burden of facility investment, and stably settle in our city even after leasing to respond to local disappearance issues such as aging and population decline, and to secure future agricultural manpower. I will do my best,” he said.

 

Meanwhile, from 2025 when the facility construction is completed, the city plans to recruit young farmers between the ages of 18 and 40 through public notice and lease them for three year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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