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결혼이민여성...모국 친정나들이 여행경비 등 지원25가정에 1가정당 3백만 원 한도로 왕복항공료 등 여행경비 지원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가 장기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에 나섰다.
올해 지원규모는 모두 25가정으로, 1가정당 3백만 원 한도로 왕복항공료 등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어야 하며, 모국방문과 관련한 지원사업으로 2015년 이후 수혜 사실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0년도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선정대상자 중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2020년도 이후 모국방문한 사실이 없는 가정을 우대하며, 이 경우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1일~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시는 서류검토 및 심사를 통하여 2월 말까지 대상자를 결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에는 2022년 말 기준 다문화가족 28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2020년 이전까지 모두 141가정에 친정나들이 비용을 지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amcheok City] Samcheok City has launched a parental outing support project to support travel expenses for married immigrant women who have not been able to visit their motherland for a long time.
This year, a total of 25 families are supported, and travel expenses such as round-trip airfare are supported up to KRW 3 million per household.
Eligible applicants are multicultural families who have registered as residents in Samcheok and have been residing for more than 2 years. They must have no experience of visiting their home country within the last 2 years, and they can apply if they have not received any benefits after 2015 as a support project related to home country visits.
However, preferential treatment is given to families who have not visited their home country since 2020 for reasons such as COVID-19 among those selected for the 2020 multicultural family outing support project, and in this case, they must maintain their resident registration in Samcheok City.
Those who wish to apply can apply at the Eup/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ir address from February 1st to 17th with the required documents. to be.
On the other hand, as of the end of 2022, 288 multicultural families live in Samcheok City, and the city has supported the cost of family outings for a total of 141 families from 2012 until 2020, when business promotion was difficult due to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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