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위해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된 노후 간판을 3월 15일~4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무상 정비에 나선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물주(토지소유자) 또는 건물관리자는 철거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강풍 등 재난·재해 시 간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용 도시과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주인 없는 방치 간판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Samcheok City From March 15th to April 14th, we accept applications for free maintenance of old signboards that have been neglected due to business closure or relocation.
A building owner (land owner) or building manager who wishes to apply can prepare documents to be submitted, such as a demolition application, and visit the Eup, Myeon, or 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apply.
This maintenance project is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in protecting the lives and properties of citizens from safety accidents caused by falling signboards in case of disasters such as strong winds due to long-term neglect and improving the aesthetics of the city.
Kim Choong-yong, head of the city division, said, "We will strive to create a safe and pleasant urban environment by reorganizing signboards that are neglected without owners, which impede the aesthetics of the city and pose a risk of safety acc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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