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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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 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7월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한‘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을 지난 22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의 인문대학과 도서관을 연계한 인문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학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강원대학교 전석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인간은 진정으로 이성적 존재인가’라는 주제로, 12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3시간씩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여 운영됐다.
또, 매 강의 때 나눈 이야기와 수강생들의 독후감·일기·후기 등을 책으로 엮은 에세이 「지혜학교(동해시립북삼도서관) 철학 강의(2022)」라는 제목의 문집을 만들어 모두에게 선물로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철학적 성찰을 통해 타자와 공존하는 지혜들을 사유하며 행복을 가꿔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내년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the ‘2022 Library Wisdom School’ project, which had been conducted for 12 weeks since July, was successfully completed on the 22nd at the completion ceremony.
This project was hos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hosted by the Korea Library Association.
The Library Wisdom School invited Professor Seok-Hwan Jeon of Kangwon National University as a lecturer and held 12 sessions of lectures and discussions for 3 hours every Thursday evening under the theme of ‘Is Humans Really Reasonable Beings?
In addition, he created a collection of essays titled “Wisdom School (Donghae Municipal Buksam Library) Philosophy Lecture (2022)”, an essay that combines the stories shared during each lecture and students’ book reviews, diaries, and reviews into a book, and delivered them as gifts to everyone to bring warmth. added
Chun-mi Jeon, director of the Lifelong Education Center, said, “The library wisdom school program has become a time for cultivating happiness by contemplating wisdom that coexists with others through philosophical reflection. I will do i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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