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창묵 기자 = 인제군] 인제군은 지난 5일 청년농업인 14명과 현장지원단 3명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농업 전문가와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청년농업인 현장지원단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코칭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의 농업현황과 경영실태 중간진단, 애로사항, 제도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간담회 종료 후에는 원대리 자작나무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양어수경재배시설(아쿠아포닉스)을 견학하며 최신 재배시스템 및 경영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3년차 김수진(26세)씨는 “인제군 청년농업인 현장지원단 활동 덕분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현장지원단 활동이 지속되어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Chae Chang-muk = Inje-gun] On the 5th, Inje-gun held a meeting with the young farmers field support group with a total of 18 people attending, including 14 young farmers and 3 field support groups.
The field support group for young farmers, composed of agricultural experts and leading farmers, listens to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in the field and provides coaching so that young farmers can settle in the region early.
At the meeting, the current status of agriculture and management of young farmers, mid-term diagnosis, difficulties, and system improvement plans were discussed together. and had time to learn the latest cultivation system and management know-how.
Kim Soo-jin (26 years old), who participated in the activity for the third year, said, “Thanks to the activities of the Inje-gun Young Farmers Field Support Group, I was able to receive help in the process of settling down.” I wish I c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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