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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막걸리 인문학 콘서트’ 개최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공모로 추진된 사업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28 [10:31]

동해시, ‘막걸리 인문학 콘서트’ 개최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공모로 추진된 사업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28 [10:31]

▲ <사진제공=동해시> 막걸리 인문학 콘서트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동해시] 동해시는(시장 심규언) 오는 30일(금) 오후 2시 강원막걸리학교에서 ‘막걸리 마스터 클래스’ 성과 공유를 위한 ‘막걸리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문화원 주관으로 펼쳐지는‘막걸리 인문학 콘서트’는 그동안 빚은 전통주를 허시며, 술 평론가와 송분선 전통주 명인이 참여하여 시음과 평가로 진행되며, 통기타 혼성듀엣 ‘꿈꾸는사람들’과 가수 박하나도 특별출연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동해시> 막걸리 인문학 콘서트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편, ‘막걸리 마스터 클래스’는 막걸리 빚기가 지난 2021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막걸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송분선 전통주 명인은 “당나라 시대의 시인이자 문학가 이백은 적당한 술을 마시다 보면 허물이 없어지고 세상사 시름을 잊으며, 술 석 잔을 마시면 도를 통하고, 한 말을 마시면 자연과 합치된다”라고 술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makgeolli humanities concert’ to share the results of the ‘makgeolli master class’ at Gangwon Makgeolli School at 2 pm on the 30th (Fri).

 

The 'Makgeolli Humanities Concert', hosted by the Donghae Cultural Center, breaks down the traditional liquor that has been brewed in the past, and includes tastings and evaluations with the participation of alcohol critics and master of traditional liquor Song Bun-seon. We plan to bring joy to the citizens who participated in the event.

 

On the other hand, the 'Makgeolli Master Class' is a project promoted as an intangible cultural asset 'Oulatti' competition project supported by the Korea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and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while pan-national interest in makgeolli continues as the making of makgeolli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asset in 2021. to be.

 

Song Bun-seon, the master of traditional wine, said, “When Li Baek, a poet and writer of the Tang Dynasty, drinks moderate alcohol, his faults disappear and he forgets the troubles of the world. said to express the value of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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