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 보건소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건전한 음주 문화조성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조례 제정을 통해 관내 도시공원시설 25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80개소에 금주 구역을 지정하여 음주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조치는, 음주로 인한 위장질환, 심혈관질환, 알코올성 지방간 등 질병과 음주로 겪게 되는 가정폭력, 임신성 중독(거대아 출산) 등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고 건강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례 제정이 마무리되면 금주 구역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조례 제정 후 과태료 부과 사항에 대하여는 1년의 유예 기간을 둘 예정이다.
삼척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여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amcheok City] The Samcheok City Public Health Center promotes the enactment of an ordinance to prevent the harmful effects of drinking to create a healthy drinking culture in accordance with the revision of the National Health Promotion Act.
Accordingly, through the enactment of the ordinance, it is planned to improve the drinking environment by designating no-alcohol zones in 25 urban park facilities and 80 children's play facilities in the jurisdiction.
These measures are designed to protect citizens from diseases such as gastrointestinal diseases, cardiovascular diseases, and alcoholic fatty liver caused by drinking, as well as domestic violence and addiction to pregnancy (giant birth) caused by drinking, and to create a healthy and healthy drinking culture.
When the ordinance is enacted, the city plans to install a signboard in the prohibition zone to actively publicize it to citizens, and will have a one-year grace period for the imposition of fines after the ordinance is enacted.
An official from the Samcheok City Public Health Center said, "We will designate parks used by many people as prohibition zones to prevent harm caused by drinking and create a safe liv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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