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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곡 유황온천장, 시민대상 시범운영 돌입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21 [10:19]

삼척 가곡 유황온천장, 시민대상 시범운영 돌입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21 [10:19]

▲ <사진제공=삼척시>가곡유황온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 가곡영농조합법인이 위탁운영을 맡은 가곡유황온천장의 운영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범운영 거쳐 정식 오픈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위탁법인에 따르면, 시범운영 기간 수용 가능 인원은 하루 평균 200~300명 정도로, 요일별로 읍면동을 배분하여 좀 더 쾌적하게 가곡 유황온천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3월 22일~ 3월 30일(목)까지 기간 중 7일 동안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6일과 3월 27일은 제외된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층 온천장만 운영하며 그 외 스파 등의 시설은 입장이 제한된다.

 

▲ <사진제공=삼척시>가곡유황온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가곡 유황온천은 약 1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23년 2월 완공되어 준공식을 가졌으며, 가곡면 탕곡리 509-3번지 일원에 대지 6,365㎡, 건축면적 1,073㎡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지어졌다.

 

가곡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내부 운영방침 확립 및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해, 4월 초에 가곡 유황온천 정식 오픈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명석 관광개발과장은 “가곡 유황온천은 삼척 남부권역의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인근 지자체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삼척시 명품 유황온천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부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As the preparations for the operation of the Gagok Sulfur Hot Spring, which was entrusted with the consignment operation of the Gagok Farming Association of Samcheok City, are completed, the plan is to prepare for the official opening after pilot operation.

 

According to the consignment corporation, an average of 200 to 300 people can be accommodated per day during the pilot operation period, and it is planned to distribute the towns and villages by day of the week so that people can experience Gagok Sulfur Hot Springs more comfortably.

 

The trial operation period will be operated for Samcheok citizens for 7 days from March 22nd to March 30th (Thursday), excluding March 26th and 27th. Also, during the pilot operation period, only the hot springs on the second floor are operated from 10:00 am to 5:00 pm, and admission to other facilities such as spas is restricted.

 

Gagok Sulfur Hot Spring was completed in February 2023 with a project cost of about 17 billion won and held a completion ceremony.

 

Starting with this pilot operation, the Gagok Farming Association plans to complete the establishment of internal operation policies and facility maintenance by the end of March, accelerate preparations for opening, and officially open Gagok Sulfur Hot Springs in early April.

 

Shin Myeong-seok, Director of Tourism Development, said, “Gagok Sulfur Hot Springs is a cornerstone for revitalizing the stagnant local economy and balanced development in the southern Samcheok region. We will contribute to the revival of the tourism industry through this.”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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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삼척시, 삼척시청, 가곡유황온천, 삼척남부권, 균형발전, 명품유황온천, 관광산업, 시범운영, 유황온천장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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