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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박상수시장, 민생현장 청취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10:19]

삼척시 박상수시장, 민생현장 청취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3/28 [10:19]

▲ <사진제공=삼척시>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미로 우시장'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 박상수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책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박상수시장이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과 대화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3월 28일 미로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가곡면, 신기면,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삼척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두봉식품'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첫번째 방문지는 미로면 동물보호센터, 우시장, 미로정원, 고천리 경로당, 삼척활기치유의 숲, 하사전리 산불감시초소 등의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미로면에 정착한 귀농인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총무과 최진헌과장은 “동네한바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Samcheok-si] Mayor Park Sang-soo of Samcheok-si, following last year, is running the 'Walk Around the Neighborhood with the Mayor' this year to carry out open municipal administration that directly communicates with citizens.

 

A Tour of the Neighborhood with the Mayor is a program conducted to meet citizens of various classes and reflect their grievances and policy opinions to municipal administration. is operated by listening.

 

This year, starting with Miro-myeon on March 28, they plan to visit Gagok-myeon, Singi-myeon, Namyang-dong, Seongnae-dong, Gyo-dong, and Jeongra-dong on a monthly basis until November.

 

The first place to visit is Miro-myeon Animal Protection Center, Cattle Market, Maze Garden, Gocheon-ri Senior Citizens’ Hall, Samcheok Healing Forest, and Hasajeon-ri Forest Fire Watchtower. Is expected.

 

Choi Jin-heon, head of the General Affairs Division, said, "We will try to make Samcheok a better place to live by listening to the difficulties of citizens on site and solving their difficulties through the neighborhood circle operation."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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