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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희망지원금' 전 군민 지급...'추석전' 지급 위해 노력

고성군의회,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 의결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5:51]

고성군, '희망지원금' 전 군민 지급...'추석전' 지급 위해 노력

고성군의회,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 의결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9/07 [15:51]

▲ 고성군청 전경<사진제공= 고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고성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이 추석 전에 지급된다.

 

고성군의회가 지난 9월 2일 본회의에서 팬데믹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지원금 예산 27억원이 담긴 고성군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의결함에 따라 군민 희망지원금의 전 군민 지급을 위한 속도를 낸다.

 

지급 대상은 지난 2022년 8월 31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모든 주민이며 1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 완료 시기는 추석 명절 이전인 9월7일부터 지급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읍·면 마을경로당에 접수창구를 마련하여 9월 7일부터 오는 8일까지(2일간) 집중 지원하고 오는 10월31일까지 모든 주민에게 일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고성군은 추석명절이전 지급을 완료하기 위하여 리·반장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차량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지급홍보를 추진하며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대상자는 위 기간동안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지원 대상 여부와 간단한 신분 확인 후 대상자의 집에 직접 찾아가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었음에도 법과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힘이 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seong-gun, 'Hope Grant' paid to all citizens... Efforts to pay 'Chuseok'

 

Goseong County Council decides to amend the supplementary budget bill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In Goseong-gun, the 'Corona 19 Hope Support' is paid before Chuseok to revive the stagnant local economy and restore the daily life of residents.

 

As the Goseong County Council revised and voted on the budget for the second supplementary revision of Goseong County, which contains KRW 2.7 billion of the Hope Support Budget for Overcoming the Pandemic Corona, at the plenary session on September 2, it is speeding up the payment of the Hope Support Grant to all citizens.

 

The recipient of the payment is all residents who are registered as residents in Goseong-gun as of August 31, 2022, and 100,000 won will be paid per person. The plan is to provide intensive support from September 7th to the 8th (two days) by setting up reception desks at 5 eup/myeon Village Senior Citizens’ Centers, and to provide lump sum payments to all residents by October 31st.

 

In order to complete the payment before the Chuseok holiday, Goseong-gun promotes a large-scale promotion of payment by using the vehicle of the villag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ith the head of Ri / Banjang. A 'visit application service' will also be conducted at the same time, in which the center staff will go to the home of the target person and help them fill out the application form after simple identification and whether they are eligible for application.

 

Goseong County Mayor Ham Myung-joon said, “I hope that this Corona 19 coexistence national subsidy paymen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residents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implement policies that will help to prevent this,” he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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