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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전통사찰 성불사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신도들이 십시일반 기부로 마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2/10 [13:55]

의정부시, 전통사찰 성불사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신도들이 십시일반 기부로 마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2/10 [13:55]

▲ 전통사찰 성불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9일 의정부시는 전통사찰 제106호인 성불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600만 원 상당의 쌀 5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900여만 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전통사찰 성불사는 1894년 흥선대원군의 보덕암 창건으로부터 출발하며, 이후 화재와 전쟁 등으로 소실됐던 보덕암을 1963년 중건하면서 성불사라 칭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고, 2016년 전통사찰 106호로 지정됐으며, 2021년 사찰 소유 문화재 성불사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75호로 지정됐다고 했다.

 

도심 전통사찰 성불사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신도분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것으로,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와 같이 의정부 시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at Seongbulsa, a traditional temple

 

It is prepared by donations from the faithful at 10 o'clock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9,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Seongbulsa, the traditional temple No. 106, had donated 3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in need and 300 bags of 5 kg of rice worth 6 million won.

 

He said that the 9 million won in donations received that day will be used carefully for the needy.

 

Seongbulsa, a traditional temple, started with the foundation of Bodeokam in Heungseon Daewongun in 1894, and has been called Seongbulsa by reconstructing Bodeokam in 1963, which was destroyed by fire and war. Seongbulsa Temple, a cultural property, has been designated as Gyeonggi-do 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375.

 

The governor of Seongbulsa Temple, a traditional downtown temple, said, “Based on the Buddha’s compassionate spirit, the members of the congregation donated it at 10 o’clock, and I hope i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neighbors in need in Uijeongbu.” “I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work together so that the good influence of the citizens of Uijeongbu, like the mercy of the Buddha, can be transmitted to our neighbors,” he said.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It will be a great comfort and hope for neighbors in need during a more difficult time due to the COVID-19.” “I will use it preciously for the underprivileged who desperately need help,” he said in his gratitud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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