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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제일감리교회에서 생필품 40박스 기부

저소득층 가구 위한 이웃돕기 성품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2:11]

동두천시 중앙동, 제일감리교회에서 생필품 40박스 기부

저소득층 가구 위한 이웃돕기 성품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12:11]

▲ 제일감리교회 이웃돕기 성품 40박스 기탁 <사진제공=동두천시 중앙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제일감리교회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필품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중앙동 제일감리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쌀, 라면, 취나물 등 식료품과 휴지, 마스크, 치약 등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40박스를 중앙동에 전달했다고 했다. 

 

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선물을 받으신 분들이 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김재경 사모 및 제일감리교회 성도 분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준 물품은 중앙동의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하여 좋은 뜻에 쓰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Jungang-dong, Jeil Methodist Church donated 40 boxes of daily necessities

 

Helping neighbors for low-income household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Dongducheon City Jungang-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Cheil Methodist Church had donated 40 boxes of daily necessities for low-income families.

 

The First Methodist Church in Jungang-dong, Dongducheon-si, has donated gifts to help neighbors every year, and this year also delivered 40 boxes of gifts to Jungang-dong, which consisted of food such as rice, ramen, cinnamon, and various daily necessities such as toilet paper, masks, and toothpaste.

 

Kim Jae-kyung, the wife of First Methodist Church,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practice sharing with neighbors who are going through a more difficult time due to the corona virus. I hope the gift recipients will be able to help them get through this cold winter,” she said.

 

Director Lee Chun-woo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Kim Jae-kyung’s wife and the members of the First Methodist Church for sending warm hands during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We will deliver the goods to 40 low-income families in Jungang-dong to help them be used for a good caus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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