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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함께 상생할수 있는 방안대책

채창묵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1:16]

고성군 지역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함께 상생할수 있는 방안대책

채창묵 기자 | 입력 : 2022/12/07 [11:16]

                    ▲ 자활근로사업 간담회<사진제공=고성군>     

 

[채창묵 기자 = 고성군] 고성군은 도움만 받는 존재가 아닌 지역내에서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수 있는 사업에 촛점을 둔 자활근로사업 발전방안 간담회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12월5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업관련공무원,고성지역 자활센터 관계자와 외부의견을 듣기위해 타 관련단체들(허브컴퍼니,청년창업연구소,두랑커피사업단등)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중요 핵심주제는 지역현안 해결및 주민정주요건과 관련된 E.M보급사업단등 5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기존 E.M보급사업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보급만 하는 형태였지만E.M발효액이 악취제거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 현안 중 하나인 돈사·축사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돈사 한 곳을 선정하여 E.M을 활용한 악취제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또한 지역내 수산물가공업체와 횟집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하는 어액비 제조사업은 생선폐기물을 이용해 친환경 아미노산 비료를 만들수 있는 방안과 폐기물(음식쓰레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두랑커피사업단에서는 지역내 커피전문점이 늘어남에 따라 브랜드화 하여 자활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이야기를 활성화 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자활근로사업 발전을 함께하여 자활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지키며, 소외계층이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며,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ccm050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Chae Chang-muk = Goseong-gun] A meeting was held on December 5th at the meeting room of the Goseong-gun Office, focusing on projects that can coexist and develop together in the region, rather than just receiving help.

 

On this day, the participants discussed with business-related public officials, Goseong local self-sufficiency center officials, and other related organizations (Herb Company, Youth Entrepreneurship Research Institute, Durang Coffee Business Group, etc.) to hear outside opinions. Five projects, including the E.M supply project group related to the settlement requirements, were presented in focus.

 

In the existing E.M distribution project, only free supply was provided to local residents, but since E.M fermented liquid has an odor removal effect, one pig house in the jurisdiction was selected to solve the odor problem in pig houses and barns, which is one of the local pending issues, and the odor removal using E.M. Opinions for pilot operation were presented.

 

In addition, the fish sauce manufacturing business using by-products from local seafood processing companies and raw fish restaurants sought ways to make eco-friendly amino acid fertilizers using fish waste and to solve the fundamental problem of waste (food waste). .

 

The Durang Coffee Business Group proposed to revitalize the value and story of self-sufficiency by branding it as the number of coffee shops in the region increased.

 

Lastly, Goseong County Mayor Ham Myeong-joon said, “Through this meeting, we will keep the meaning of self-sufficiency by developing self-sufficiency work projects with the low-income class in the region participating in the self-sufficiency center, and we will work together for regional development, not for the underprivileged to receive help. We will create opportunities and run various projects with the socially underprivileged.”

 

ccm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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