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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에서 사랑의 백미 기탁

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기부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2:24]

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에서 사랑의 백미 기탁

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기부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4 [12:24]

▲ 생활개선회에서 백미 기탁 <사진제공=양주시 남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3일 양주시 남면은 남면 생활개선회에서 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구영숙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생활개선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am-myeon, Yangju-si, donated rice of love at the Living Improvement Association

 

Donation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regi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3rd, Nam-myeon,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20 bags of 10 kg of white rice to the Nam-myeon Living Improvement Association to use it for the vulnerable classes suffering from Corona 19 in the area.

 

The white rice donated on that day will be delivered to underprivileged neighbors such as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and single-parent families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in the district.

 

Chairman Koo Young-sook said, "I am happy to be able to do good things by uniting my heart to be a strength to the neighbors in need."

 

Mayor Kang Seok-won said, “I am grateful to the Life Improvement Association for practicing the value of sharing for the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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