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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이미례 부부 이웃돕기 성품 기탁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 예정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6:26]

가평군 청평면, 이미례 부부 이웃돕기 성품 기탁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 예정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1/10 [16:26]

▲ 이미례 부부 청평면에 기탁 <사진제공=가평군 청평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3일 이미례 부부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200개 가량 및 백미 10kg 25포를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미례 부부는 매년 연말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청평면 대상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한파까지 겹쳐져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부부의 선물은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선행이었고, 이 날 기탁된 현물은 청평면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분들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라고 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결코 적은 양이 아닌 이렇게 큰 현물을 기탁해 주신 부부의 뜻이 청평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Lee Mi-rye couple donated their character of helping neighbors

 

To be delivered to the underprivileged and welfare blind spots in the district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3, Mi-rye Lee and her husband visited the Cheongpy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announced that they had delivered about 1,200 ramen and 25 bags of 10 kg white rice to the customized welfare team.

 

Lee Mi-rye and her husband continue to support at the end of every year, and they hoped that the items donated this time would be delivered to the recipients of Cheongpyeong-myeon.

 

At a time when many people are having a hard tim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nd the cold wave, the gift of the couple was a good deed that warmed the heart.

The goods donated on this day will be distributed to the vulnerable and peopl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in Cheongpyeong-myeon.

 

An Dong-seok, head of Cheongpyeong-myeon,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We will make sure that the wishes of the couple who donated such a large amount, not a small amount, will be conveyed to neighbors in need in Cheongpyeong-myeon and used usefully."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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