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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종운식품·푸주옥에서 수년째 식품 기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복지대상 가구에 배분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6:17]

가평군 청평면, 종운식품·푸주옥에서 수년째 식품 기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복지대상 가구에 배분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1/10 [16:17]

▲ 푸주옥 수년째 식품 기탁 <사진제공=가평군 청평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 청평면은 종운식품·푸주옥에서 수년째 청편면사무소에 밑반찬 등 식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종운식품은 2018년 2월부터 4년째 청평5일장이 서는 2일, 7일 장날에 밑반찬을 후원해 주고 있어, 밑반찬이 필요한 청평면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식생활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푸주옥은 관내 업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020년 6월부터 청평면내 독거어르신 등에게 필요한 도가니탕을 매달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좋은 도가니탕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후원품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품이라고 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식품을 기탁한 종운식품 대표 이종배님과 푸주옥 대표 오태호님은 “기부한 식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식사를 거르는 대상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두 업체에 감사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이 있어 더불어 사는 청평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현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대상 가구에 배분 되고 있다고 밝혔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Food donation for many years in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Jongwoon Foods and Pujuok

 

Distribution to welfare target households through Gyeonggi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Cheongpyeong-myeon said that Jongwoon Foods and Pujuok had been donating food such as side dishes to the Cheongpyeon-myeon office for several years.

 

Jongwoon Foods has been supporting side dishes on market days on the 2nd and 7th days of the Cheongpyeong 5-day market for the fourth year since February 2018.

 

Although Fujuok is not a local company, it has been providing monthly crucible soup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in Cheongpyeong-myeon since June 2020. Doganitang, which is good for the health of the elderly, is a donation product with high satisfaction among the subjects, and it is a necessary support product for the local seniors.

 

Jongwoon Foods CEO Lee Jong-bae and Pu Joo-ok CEO Oh Tae-ho, who donated food to share warmth with neighbors in need, said, "I hope that the donated food will be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so that no one skips meals."

 

Dong-seok Andong, Mayor of Cheongpyeong-myeon, said, "I am grateful to the two companies that have supported the low-income class in Cheongpyeong-myeon every year. There are supporters who silently practice love for their neighbors in unseen places.

 

The donated goods are being distributed to households eligible for welfare through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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