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송산2동, 눈높이러닝센터에서 라면 기탁

매년 원아들과 연말 나눔 프로젝트 통해 라면 꾸러미 후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7:21]

의정부시 송산2동, 눈높이러닝센터에서 라면 기탁

매년 원아들과 연말 나눔 프로젝트 통해 라면 꾸러미 후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4 [17:21]

▲ 눈높이러닝센터,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0일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민락동 소재 눈높이러닝센터에서 이웃나눔 라면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눈높이러닝센터 민락학원은 매년 원아들과 함께 연말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취약계층에 라면 꾸러미를 후원해오고 있다고 했다.

 

이지연 센터장은 “책을 통한 지식 함양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품성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산교육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후원물품을 보고 있으니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눈높이러닝센터 학원의 따뜻한 마음과 뜻깊은 교육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Ramen donation at Noonnoppi Learning Center, Songsan 2-dong, Uijeongbu-si

 

Sponsor a ramen package through the year-end sharing project with kindergarteners every yea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0, the Songsan 2-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00 Neighbor Sharing Ramen from the Noonnoppi Learning Center located in Millak-dong.

 

The Noonnoppi Learning Center, Millak Academy, said that it has been sponsoring ramen packages for the underprivileged by conducting a year-end sharing project with kindergarteners every year.

 

Lee Ji-yeon, director of the center, said, “Although it is important to cultivate knowledge through books, I think it is more important to have a character that can empathize with the pain of neighbors and share their difficulties. He said he hoped that it would be transmitted through mountain education. She will continue to create opportunities to practice sharing for the underprivileged.”

 

Lee Jong-il, Mayor of Songsan 2nd Township, said, “I feel warm in the cold winter when I look at the sponsored items that have been carefully prepared with a warm heart. I hope that the children who grow up in the warm heart and meaningful education of the Noonnoppi Learning Center Academy will be reborn as great talents in the local community.”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 눈높이러닝센터, 라면, 취약계층, 원아, 연말 나눔 프로젝트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