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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학교 가는 길’ 상영회 성공적 개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 영화 ‘학교 가는 길’상영회 성공적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6:46]

동두천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학교 가는 길’ 상영회 성공적 개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 영화 ‘학교 가는 길’상영회 성공적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2 [16:46]

▲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 ‘학교 가는 길’ 상영회 성공적 개최<사진제공 =사회복지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 ‘학교 가는 길’의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회는 신시가지 노점상협회와 보산 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동두천시 동광극장을 대관하여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모범운전자회장, 두드림장애인학교장과 동두천장애인부모연대의 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고 말했다.

 

영화 ‘학교 가는 길’은 특수학교 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강단과 용기로,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용감한 어머니들의 사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영화라고 했다.

 

영화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영화 속 부모들의 눈물과 아픔에 공감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용덕 시장 또한 “이번 영화 관람이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노고에 공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 Gyeonggi Disabled Parents’ Solidarity, successfully held a screening of ‘The Way to School’

 

㈔ Dongducheon City Branch of Gyeonggi Parents’ Solidarity for the Disabled successfully held a screening of the movie ‘The Way to School’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1st, the Dongducheon City Branch of the Gyeonggi Parent Solidarity for the Disabled announced that it had successfully held a screening of the movie 'The Way to School', which contains the earnest hearts of parents with children with disabilities.

 

The screening on this day was sponsored by the New Town Street Vendors Association and Bosan Saemaul Geumgo, and was held by renting the Donggwang Theater in Dongducheon City. said.

 

The movie 'The Road to School' is a movie that offers hope for a world where we live together through the stories of the brave mothers who led the establishment of a special school in Seoul, which had been absent for 17 years, with the pulpit and courage to kneel down to open a special school.

 

Many audiences who watched the movie agreed, "It was an opportunity to sympathize with the tears and pain of parents in the movie, and to think about a society in which we live together."

 

Mayor Choi Yong-deok also agreed with the hard work of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saying, “I hope that watching this movie will be an opportunity for communication and sympathy, and I will actively support various people in the local community so that they can live togeth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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