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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심오암에서 라면 기탁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16:32]

가평군 청평면, 심오암에서 라면 기탁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1/27 [16:32]

▲ 심오암에서 라면 기탁 <사진제공=가평군 청평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4일 가평군 청평면은 심오암에서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오암은 정기적으로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회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심오암 주지 스님 김수종님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이 심오암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입어 작지만 정성이 담긴 물품으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을 살펴주시는 심오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지 스님 김수종님을 통한 부처님의 자비하심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Ramen donation at Simoam,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Practice love for neighbors on a regular basi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4,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100 boxes of ramen at Simoam.

 

Shimoam regularly donates money to the Cheongpy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help needy neighbors in the local community. The items donated this time will be delivered to the underprivileged in Cheongpyeong-myeon through the Cheongpye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Shimoam Governor Kim Su-jong said, “I hope that the neighbors who are struggling in difficult times will be able to receive the Buddha’s mercy through Shimoam and overcome this time well with small but heartfelt items.”

 

An Dong-seok, head of Cheongpyeong-myeon, said, "I sincerely thank Shim Oh-am for taking care of my neighbors in difficult times, and I will make sure that the Buddha's mercy can be delivered through the governor Kim Su-jong."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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