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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주택화재 피해주민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어려움 딛고 일상으로 빠른 복구 기원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4:17]

가평군 청평면, 주택화재 피해주민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어려움 딛고 일상으로 빠른 복구 기원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1/19 [14:17]

▲ 대성리 주택 피해성금 <사진제공=가평군 청평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청평면 대성1리 마을회와 청평면 부녀회는 최근 발생한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7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관내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는 사고를 겪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대성1리 마을 주민들이 419만5천원, 청평면 새마을부녀회에서 20만원, 이 밖에도 대성1리 이웃 주민들이 성금을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했다.

 

대성1리 신선수 이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통해 화재 피해 주민이 어려움을 딛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석 면장은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당한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피해가구에는 조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continues to support neighbors to help residents affected by housing fires

 

Pray for a speedy recovery to daily life overcoming difficultie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Cheongpyeong-myeon Daeseong 1-ri Village Association and Cheongpyeong-myeon Women's Associ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a donation to help the neighbors to help the victims of the recent housing fire.

 

The residents of Daeseong 1-ri, who heard the sad news that the local residents lost their livelihood due to a fire at dawn on January 7th, received 4,195,000 won, Cheongpyeong-myeon Saemaeul Women's Association for 200,000 won, and other residents of Daeseong 1-ri. He said that the warm hand continued, such as personally delivering this donation.

 

Shinseon-su, head of Daeseong 1-ri, said, “I hope that the fire-damaged residents will get over their difficulties and return to their daily life quickly through the small amount of money raised with sincerity.”

 

Myeon Dong-seok Ah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people who have been sharing meaningfully to help neighbors who have been suddenly damaged by fire, and I will help the damaged households to be restored as soon as possibl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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