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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주민등록사실조사연계, 통장 및 반장 가정방문조사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1/01 [11:53]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주민등록사실조사연계, 통장 및 반장 가정방문조사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1/01 [11:53]

▲ <사진제공=동해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동해시] 지난 8월 오랜 투병과 지독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수원 세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고 이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린 위기 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사회적인 노력이 절실한 가운데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위기가구 발굴 조사를 11월 1일(화) ~ 12월 23일(금) 5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통장 및 반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된 복지위기세대 14명, 사망의심자가 포함된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 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발굴 가구에 대해 천곡동 복지팀 및 보건복지팀에서 위기사항 해소을 위한 후원 결연, 돌봄서비스, 공적급여 신청 안내 및 접수, 복지제도 우선 연계지원으로 대상 가구의 위기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우 천곡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위기사항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선제적 발굴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이 사회복지 지원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si] In August, three mothers and daughters from Suwon, who could not endure a long battle with illness and severe hardship, made an extreme choice, which caused a great social impact.

 

In the midst of an urgent need for social efforts to more actively find crisis households driven into extreme situations, the Donghae City Cheongok-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conducted an excavation survey of crisis households from November 1 (Tuesday) to December 23, in conjunction with the '22 year resident registration fact-finding survey'. (Fri) announced that it will be held for 53 days.

 

The excavation survey will focus on 14 welfare-critical households confirmed through on-site visits by bank accounts and class heads, households with suspected deaths, and households with long-term absences and school-age children. .

 

The Cheongok-dong Welfare Team and Health and Welfare Team plan to continuously follow-up management of the crisis issues of the target households by providing sponsorship, care services, guidance and reception of applications for public benefits, and preferential link support to the welfare system.

 

Lee Seung-woo, head of Cheongok Dong-gu,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the low-income and marginalized groups from being excluded from social welfare support by establishing a preemptive discovery support system in public-private cooperation to resolve the crisis issues of the vulnerable in the district."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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