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있는 기부<사진제공=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청 공무원인 장대철 님이 지역사회를 위해 10여 년간 꾸준히 모아온 헌혈증 100매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군복무 중이던 20여 년 전부터 헌혈의 고귀한 가치를 깨닫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헌혈을 해왔고, 이전에도 스스로 모아온 헌혈증 250매를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지인에게 전달한 바 있다.
장 씨는 “오래전부터 지역내 의료 인프라 및 서비스의 부족함을 체감해왔기에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대한 기대가 컸다”며 “개원 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애쓰고 있는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믿음이 갔기에 이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병식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건강증진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주신 남다른 행보에 감사드리며,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거점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증을 기부받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가치있는 나눔 실천에 앞장선 장 씨에게 2일 오후 4시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Hall official Jang Dae-cheol donates 100 blood donations to Uijeongbu Eulji Hospital
I decided to donate to the Uijeongbu Eulji Hospital, which is working hard for the local communit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Hall official, Jang Dae-cheol, announced that he had donated 100 blood donations he had collected for the local community over the past 10 years to Uijeongbu Eulji University Hospital.
Jang realized the noble value of blood donation 20 years ago while serving in the military and actively donated blood whenever he had the opportunity.
Jang said, “I have felt the lack of local medical infrastructure and services for a long time, so I had high expectations for Uijeongbu Eulji Hospital. I decided to donate.”
Director Kim Byung-sik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your extraordinary step in donating blood to promote local health at a time when blood supply is difficult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Meanwhile, Uijeongbu Eulji University Hospital, who received blood donation, delivered a donation certificate at 4 pm on the 2nd to Mr. Jang, who took the lead in practicing valuable sharing.
best-su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