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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3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실시

올해 수행기관 3곳 통해 21명의 대상자 지원 예정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1/02 [11:06]

의정부시, '2023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실시

올해 수행기관 3곳 통해 21명의 대상자 지원 예정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3/01/02 [11:06]

▲ 의정부시청 청사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업인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중장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금까지 국비 포함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103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21명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 1월 중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각 수행기관별 공개모집 예정이며, 참여자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서 공고를 참고하거나, 의정부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인구 감소 및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은퇴 등으로 노동력 감소가 현실화된 상황에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implementation of '2023 New Year Career Type Job Project'

 

This year, 21 recipients will be supported through 3 implementing organizations

 

[Reporter Nam Sang-hoon = Uijeongbu City]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is recruiting middle-aged participants who hope to solve the employment crisis and create local jobs through the '2023 Career-type Job Project for New Years in 2023', a project that utilizes the experience and expertise of middle-aged people.

 

The Career-type Job Project for Young Adults utilizes the experience and expertise of retired professionals between the ages of 50 and 70 to provide social services needed by the community, strengthening the role of young adults in the community and helping them move to private jobs. As a support project, the city has been promoting since 2020.

 

Uijeongbu City has been operating jobs for 103 young adults through a total project cost of 1.8 billion won, including government funds, and in 2023, it plans to invest a budget of about 500 million won to promote 21 new job opportunities through three implementing agencies. plan.

 

In January 2023, open recruitment is scheduled for each performing institution for unemployed people between the ages of 50 and 70. .

 

Nam Yoon-hyeon, head of the Job Policy Division, said, "At a time when the labor force has become a reality due to population decline and the mass retirement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jobs that can utilize the experience and know-how of middle-aged retirement professionals have become important." I will try to actively create it,” he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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