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개발 총연합회, 울진 산불피해 지원 성금전달해의정부시재개발 총연합회가 의정부시청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 기부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월 14일,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재개발 총연합회가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원, 김현규 나비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장을 포함해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현규 위원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때에 관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부해주신 성금은 적십자회를 통해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원에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의정부시를 통해 경기도 적십자회로 전달되어 산불피해가 발생한 경북 울진 지역 적십자회 지사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Redevelopment Association, donated money to support Uljin wildfire damage
Uijeongbu Municipal Redevelopment Association visits Uijeongbu City Hall and donates 5 million won to the Uljin forest fire damage relief fun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14,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 Uijeongbu City Redevelopment Association visited Uijeongbu City Hall and donated 5 million won to the Uljin forest fire damage recovery fund.
The delivery ceremony held in the mayor's office was attended by six people, including Ahn Ji-chan, a member of the Uijeongbu City Council, and Kim Hyeon-gyu, head of the Nabi District Redevelopment Promotion Committee.
Kim Hyun-gyu, chairman of the committee, said, "I decided to donate the money with the hope that it will help even a little in the recovery of the local residents of Uljin, who suffered great damage from the wildfire."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helping the wildfire-affected areas at a time when they are in desperate need.
The donation will be delivered to the Gyeonggi Red Cross through Uijeongbu City and sent to the branch of the Red Cross Society in Uljin, Gyeongsangbuk-do, where the fire damage occurred, and it will be used for emergency relief activities for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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