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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 ,"2022년 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1988년 첫 배출 올해까지 총 89명의 수상자 이름 올려
문화예술부문 신성향, 지역개발부문 오영희, 효행선행부문 서재명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3:53]

태백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 ,"2022년 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1988년 첫 배출 올해까지 총 89명의 수상자 이름 올려
문화예술부문 신성향, 지역개발부문 오영희, 효행선행부문 서재명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10/06 [13:53]

▲2022태백시민대상 수상자와 이상호 태백시장 <사진제공=태백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범시민 및 기관·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22 태백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신선향씨는 2009년 이올러스 공연단을 창단해 사회단체 재능기부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을 높이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 오영희씨는 다문화가족 및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에서 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30여 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효행선행부문 수상자 서재명씨는 성두 효 어르신 큰 잔치를 주최하는 등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집수리 및 각종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로효친 사상’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효행 및 선행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분이 영예로운 시민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Taebaek-si] Taebaek-si (Mayor Lee Sang-ho) discovered and awarded exemplary citizens,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that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in the small meeting room of the city hall on the 6th to inspire pride as a member of the local community. He said an awards ceremony was held.

 

Shinhyang Shin, winner of the Culture and Arts category, founded the Iolus Performing Group in 2009 and was recognized for her contribution to the promotion of local culture and arts by donating talents to social group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eisure activities for citizens.

 

The winner of the regional development category, Oh Young-hee, was recognized for her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the community by volunteering for over 30 years, helping multicultural families and married immigrants to settle well in the area.

 

Seo Jae-myung, the winner of the filial piety and good deed category, has contributed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filial piety and good deeds by creating a social atmosphere of 'filial piety and filial piety' in the local community through free meal service for the elderly, home repairs, and various sponsorships, such as hosting a big feast for the elderly. The ball was recognized

 

Taebaek Mayor Lee Sang-ho said,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and thank the winners for their dedication to Taebaek City and its citizens.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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