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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3기 수료식 참석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 위한 프로그램 운영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6/27 [11:38]

김동근 의정부시장,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3기 수료식 참석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 위한 프로그램 운영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3/06/27 [11:38]

▲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의정부] 지난 26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경민대 아가페홀에서 개최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3기 수료식’을 참석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경민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기 교육생을 모집해 300여 명이 참여했다. 중장년층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니어플래너, 인지재활놀이상담사, 커피바리스타, 부동산경매재테크, 정리수납전문가 등을 운영해 총 273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생애전환 준비를 돕는 재사회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진로상담, 취·창업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행복캠퍼스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환철 산학협력단장은 “한학기 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정부 및 경기북부지역 중장년들에게 제2의 인생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촉매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교육과정에 참여해 수료식을 갖게 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복캠퍼스를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의정부시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Dong-geun, mayor of Uijeongbu, attended the 3rd graduation ceremony of Baby Boomer Happy Campus

 

Operation of programs to support life redesign for middle-aged and older adults

 

[Reporter Nam Sang-hoon = Uijeongbu] On the 26th, Uijeongbu Mayor Kim Dong-geun announced that he attended the 'Uijeongbu Baby Boomer Happy Campus 3rd Graduation Ceremony' held at the Agape Hall of Kyungmin University.

 

The Baby Boomer Happy Campus is operated by Kyungmin University on consignment to support the redesign of life for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living in Gyeonggi-do. Starting with the first class in May of last year, we have recruited trainees for the third class so far, and about 300 people have participated. As a customized program for the middle-aged, a total of 273 people completed the program, including senior planners, cognitive rehabilitation play counselors, coffee baristas, real estate auction investment techs, and storage specialists.

 

The program is operated as a resocialization curriculum that helps middle-aged people plan a happy future and prepare for life transition. In addition, comprehensive services such as career counseling, employment/startup linkage, and community activities are provided free of charge.

 

Director Kim Hwan-cheol of Industry-Academy Cooperation, who also serves as the head of the Happiness Campus Center,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graduates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diligently throughout the semester. We will continue to serve as a catalyst to prepare for a happy old age.”

 

Mayor Kim Dong-geun said,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everyone who faithfully participated in the curriculum for three months and held a graduation ceremony.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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