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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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가 자매도시 서울 서초구의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초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한 맞춤형 구호키트를 제작하였고, 8월 19일오전 10시 서초구청을 방문하여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초구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올해 초 산불 발생 시 강릉시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보내온 서초구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2006년 자매도시 결연 이후 2014년 강릉 폭설 시 제설작업과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한 적 있으며, 2022년 강릉시 산불피해에 따른 물품을 지원하는 등 강릉시와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delivered relief goods to its sister city, Seocho-gu
In return for the heart of Seocho-gu, who sent relief supplies for Gangneung citizen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has stepped out to help the victims of heavy rain in Seocho-gu, Seoul, a sister city.
In cooperation with the Gangneung City Volunteer Center, the city produced a customized relief kit made of daily necessities for the local residents of Seocho-gu who were affected by the heavy rain that began on the 8th, and visited Seocho-gu Office at 10 am on August 19 to deliver relief supplies. did.
An official from Gangneung-si said, “We prepared this with the hope that it will be of some help to the victims of the heavy rains in Seocho-gu. .
On the other hand, Seocho-gu has been supporting snow removal work and consolation items worth 5 million won during the heavy snowfall in Gangneung in 2014 since the sister city relationship in 2006.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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