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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 복합 관람석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 복합 관람석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3 [15:02]

의정부시,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 복합 관람석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 복합 관람석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03 [15:02]

▲ 의정부시야외상설무대 최종보고회<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2일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의정부시의원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 복합 관람석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야외무대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연의 활성화를 위한 관람석 건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람석 건립 기본방향을 도출했다고 밝히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자문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설계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는 의정부예술의전당과 더불어 지역의 주요 행사와 공연장소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관람석이 없어 각종 행사 시 의자를 설치하고, 우천 시에는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복합 관람석 건립의 필요성은 모든 참석자가 공감하고 있으니 실시설계 시에는 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Uijeongbu Permanent Outdoor Stage Complex Grandstand Construction Feasibility Study Service' held final report

 

Held the final report on ‘Feasibility Study for Construction of Uijeongbu Permanent Outdoor Stage Complex Grandstan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2nd, Uijeongbu City finalized the 'Feasibility Study for the Construction of the Uijeongbu Grand Outdoor Stage Complex' in the situation room of Uijeongbu City Hall in the presence of 11 people, including the deputy mayor, related public officials, Uijeongbu city councilors, and experts in each field. A report was held.

 

Through this service, the city revealed that it had reviewed the feasibility of constructing a grandstand for relieving the inconvenience of using the outdoor stage and revitalizing the performance, and derived the basic direction for the building of the grandstand. After that, he said that he would proceed with the design service.

 

The Uijeongbu Permanent Outdoor Stage, along with the Uijeongbu Arts Center, has established itself as a major regional event and performance venue, but there are no seats available, so chairs are installed for various events. .

 

Deputy Mayor of Uijeongbu City, Hwang Beom-soon, said, “Through this report, all attendees agree on the necessity of constructing a multi-purpose auditorium, so please check every detail during the detailed design and do your best to promote the projec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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