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내년 1월 1일부터 양구군이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사전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울인다.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는 출향인들이 자기 고향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지역경제의 격차가 가중되고 세수 감소로 약화된 지방단체 지방재정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과 올해 시행령이 제정됐으며 양구군은 제도가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부양 효과 극대화와 더불어, 이를 통한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자 한다.
군은 올해 10월까지 양구군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고, 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기금설치 계획을 수립하며, 향후 기부자에 대한 답례품 제공을 위한 선정위원회 구성 등의 절차에 돌입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일원화된 시스템을 통해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제도가 지역의 농특산물 유통과 소비 그리고 홍보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답례품을 선정하고, 기부금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제도.”라며, “출향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성공 정착을 위해 사전준비와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gu-gun, preparing for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Accelerate detailed preparations such as publicity for settlement and enactment of ordinances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We will do our best to prepare and promote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hich will be implemented by Yanggu-gun from January 1 next year, for the successful settlement.
The Love of Hometown Donation System is a system in which when expatriates donate a certain amount to their hometown, the local government uses it for the welfare of the residents, and provides tax deduction benefits and gifts to donors. In order to supplement local finance, the Law on Donation for Hometown Love was enacted last year and the enforcement ordinance this year. We want to focus on preparation.
By October of this year, the county enacted an ordinance containing the overall contents of the donation for the love of hometown in Yanggu-gun, established a fund installation plan to operate the system, and began the process of forming a selection committee to provide gifts in return for donors in the future. We plan to establish a comprehensive information system for the donation of love of hometown so that the system can be operated smoothly through a unified system. We plan to focus our efforts on discovering projects so that they can be used in the right place for promotion.
A military official said, "The Love of Hometown Donation System is a system that can supplement poor local finances and achieve balanced development between regions." I will,” he said.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상훈, 양구군, 고향사랑기부제, 조례, 기부, 출향인, 세액공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