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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 동참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청소 재개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3/31 [11:32]

김동근 의정부시장,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 동참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청소 재개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3/03/31 [11:32]

▲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의정부] 지난 30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자생 단체 회원, 공무원 등 총 200여 명과 함께 송산3동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됐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잎새어린이공원, 삼현초등학교 부근, 송양초등학교 부근, 귀락천, 차뜨락 올라가는 길,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 일원 총 7개 코스로 나눠 진행했다.

 

김 시장은 자생 단체 회원 및 직원들과 ‘쾌적한 동네를 위한 오늘의 한걸음’이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집게와 봉투를 든 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동참했다.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인근 총 3,000m 도로와 공공시설물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홍보했다.

 

한 자생 단체 회원은 “깨끗한 민락2지구 이미지에 도움이 될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자생 단체 회원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찾아오고 싶은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Dong-geun, Mayor of Uijeongbu, participated in the 'One Mind Japanese Cleanup' to welcome the new spring

 

Resume cleaning after 4 years due to COVID-19

 

[Reporter Nam Sang-hoon = Uijeongbu] On the 30th, Uijeongbu Mayor Kim Dong-geun announced that he participated in the Japanese cleaning of Songsan 3-dong with one mind to welcome the new spring along with a total of 200 people, including members of self-sustaining organizations and public officials.

 

This new spring cleaning was resumed after 4 years due to Corona 19. In order to proceed efficiently and substantially, it was divided into seven courses: Rodeo Street in Millak District 2, Ipsae Children's Park, near Samhyeon Elementary School, near Songyang Elementary School, Gwirakcheon, the road leading up to Chatrak, and around Costco Korea's Uijeongbu branch.

 

Mayor Kim, together with the members and staff of the self-sustaining organization, joined in the Japanese cleaning to greet the new spring, wearing a shoulder belt with “Today’s Step for a Pleasant Neighborhood” written on it, holding tongs and an envelope. It collected garbage from a total of 3,000m roads near Rodeo Street in Millak District 2, a special waste management area in the eastern region, and around public facilities, and promoted the eradication of illegal dumping.

 

A member of a self-sustaining group said, "I am happy to have the opportunity to help the clean image of Millak District 2."

 

Uijeongbu Mayor Kim Dong-geun said, “Thank you to the members and staff of the self-sustaining organization who participated in the spring cleaning to make Uijeongbu City clean from the early morning.” ”he said.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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