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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올해부터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생활비 절약과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 참여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전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생활속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6월, 12월) 연간 최대 10십만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시는 2020년 총 2천337세대에 2천23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올해는 인센티브 지급액으로 총 2천2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하거나 참여 신청서를 환경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이병택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해서는 국가나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온실가스 감축이 꼭 필요하다”며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The city of Uijeongbu (Mayor Byeong-yong Ahn) reported that starting this year, it is recruiting generations to participate in the carbon point system incentive payment business that can reduce greenhouse gases, save living costs, and receive incentives by practicing low-carbon eco-friendly life.
The carbon point system provides points according to energy consumption such as electricity, water supply, city gas, etc. in homes, shopping malls, and apartment complexes, and provides corresponding incentives (cash or green card points) to reduce greenhouse gas in daily life. It was called a program.
The carbon point incentive can receive points up to 100,000 won per year twice a year (June, December) according to the reduction rate by comparing the average monthly usage for the past two years with the current usage. The city announced that it paid 22.36 million won in incentives to a total of 2337 households in 2020, and this year it will pay a total of 22 million won as incentive payments.
The participation method is said to be through access to the carbon point website and sign up for membership or submit an application for participation to the Environmental Management Division.
"In order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it is essential not only to reduce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of the country or companies, but also to reduce greenhouse gases that citizens can practice in everyday life. I look forward to your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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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청, 의정부시, 탄소포인트제, 그린카드포인트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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