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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쓰레기 상습무단투기 지역 화단조성..."불법투기 방지"

불법투기 쓰레기와 무성한 잡초로 마을 미관 저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1:38]

포천시 일동면, 쓰레기 상습무단투기 지역 화단조성..."불법투기 방지"

불법투기 쓰레기와 무성한 잡초로 마을 미관 저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6/27 [11:38]

▲ 포천시 일동면 쓰레기 상습무단투기 지역 15곳 화단 조성<사진제공= 일동면 환경산업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15개소를 선정해 모퉁이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동면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힘을 모아 무단투기 상습지역 15개소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더 이상 불법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구절초, 매리골드, 백일홍 등의 꽃을 심어 화단을 만들었다.

 

이번 화단이 조성된 길명리 450-12번지 일대는 마을 초입으로 불법투기 쓰레기와 무성한 잡초로 마을 미관을 저해되어 왔으며, 기산리 공영주차장 인근지역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지 않아 쓰레기와 뒤섞여 인근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빈번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쓰레기로 넘쳐나던 곳이 아름다운 화단으로 바뀐 것을 보면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일동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ldong-myeon, Pocheon-si, creates a flower bed in the habitual and unauthorized dumping area... "Prevention of illegal dumping"

 

Illegally dumped garbage and overgrown weeds impair the aesthetics of the villag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s Ildo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since last April, as a special policy to create a clean village, 15 areas where garbage is habitually habitually dumped in the district have been selected to create a corner flower bed.

 

In Ildong-myeon, for three months from April, employees of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esidents' association, and Happy Village Management Center worked together to carry out environmental maintenance in 15 areas where illegal dumping is habitual, and to prevent further illegal dumping, such as Gujeolcho, Marigold, Baekilhong, etc. planted flowers and made a flower bed.

 

The area around 450-12 Gilmyeong-ri, where this flower bed was created, has been deteriorating the aesthetics of the village with illegally dumped garbage and overgrown weeds at the entrance to the village. Complaints were frequent.

 

Kim Nam-hyeon, head of Ildong-myeon, said, “I hope that seeing the place overflowing with garbage turned into a beautiful flower bed will provide a little comfort and hope to the residents who are weary of their daily life.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create a clean and beautiful Ildong-mye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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