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해시>동해시의회 이동호의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참여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동해시]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목을 받아 10월 11일 다양한 폭력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하여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더불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문규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동호 의장은 “미래 세대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에 더이상 폭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모든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동해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동폭력 근절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rlavudrj@naver.com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Council (Chairman Lee Dong-ho) was nominated by Donghae Mayor Shim Gyu-eon and on October 11, participated in an online campaign to protect children in various situations of violence and delivered a message to eradicate violence against children.

This online campaign to eradicate violence against children (#ENDviolence) under the slogan 'It is our interest to stop violence' it's a campaign

In addition, as participants in the next campaign, Park Moon-gyu, the head of the Donghae Office of Education, Kim Il-yong, the chairman of the Goseong County Council, and Jeong Jeong-soon, the chairman of the Samcheok City Council were nominated.

Chairman Lee Dong-ho added, “I hope that all citizens will pay attention so that violence can no longer be set in the environment in which our children, the hope of future generations, gro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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