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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어르신과 청소년의 따뜻한 동행 환경정화 활동 실시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의정부 일대의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활동 전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7:02]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어르신과 청소년의 따뜻한 동행 환경정화 활동 실시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의정부 일대의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활동 전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8 [17:02]

▲ 깨끗한 의정부시를 위한 어르신과 청소년의 따뜻한 동행<사진제공 =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6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의정부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봉사활동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모집한 어르신 15명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본격 활동에 앞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세대이음활동이 진행되었고, 시대별 유행어를 서로 맞춰보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과 청소년이 짝꿍이 되어 상대방의 가치관을 알아갈 수 있는 밸런스게임을 통해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후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노인세대와 청소년이 발걸음을 천천히 맞춰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이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로 다른 두 세대 모두 만족도가 높았는데, 신00청소년은 “어르신과 함께 해서 더욱 즐겁게 봉사를 진행한 것 같다. 이번 기회 덕분에 어르신과 소통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라며 만족스러워 했고, 여00청소년은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 동네도 깨끗하게 하고, 시니어 세대와 이야기를 나누어 굉장히 뜻깊었고 진정한 교육을 얻은 것 같다”며 다음에도 해당 봉사활동을 원한다고 밝혔다. 

 

참가한 어르신도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답답하고 고독한 시간이 길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도 하고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내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conducts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for the warm companionship of the elderly and youth

 

Conduct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where seniors and youths gather around Uijeongbu together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6th, the Uijeongbu City Youth Center announced that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conducted an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y in which the elderly and young people gathered around Uijeongbu together.

 

The volunteer activity involved 15 senior citizens who were recruited through the cooperation of the Uijeongbu Senior Citizens Welfare Center and 20 young people interested in volunteering. They said that they had a generational connection activity, had time to match the buzzwords of each era, and provided a window of communication through a balance game where the elderly and young people could become partners and get to know each other's values.

 

Since then, the elderly and young people have taken the lead in environmental protection by collecting various types of garbage, such as cigarette butts, plastics, and vinyl, thrown away on the roadside. It was not just an activity to pick up trash, but an environmental cleanup volunteer activity in which the elderly and young people slowly kept pace with each other and understood each other.

 

Satisfaction levels were high for both generations who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activities, and the new 00 youth said, “It seems that volunteering was more enjoyable with the elderly. It was fun t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elderly thanks to this opportunity.” The young woman was satisfied, saying, “I picked up trash and cleaned my neighborhood, and talking with the senior generation was very meaningful and I think I got a real education.” He said that he would like to do this service in the future.

 

An elderly person who participated also said, "There was a long time of frustration and loneliness due to the Corona 19 virus, but through this activity, I was happy to clean up the environment and talk with the youth."

 

Meanwhile,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is carrying out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to convey social values ​​to the local communit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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