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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국가보훈처 청소년 보훈테마 활동 우수 프로그램 선정

청소년 보훈활동 활성화 및 보훈의식계승 업무협약 체결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3:31]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국가보훈처 청소년 보훈테마 활동 우수 프로그램 선정

청소년 보훈활동 활성화 및 보훈의식계승 업무협약 체결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1 [13:31]

▲ 우수상 전수식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9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주도형 보훈외교 프로그램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가 2021년 국가보훈처 청소년 보훈테마 활동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청소년 보훈활동 활성화와 보훈정신 계승을 위한 경기북부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는 UN가입 30주년을 맞이해 UN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알리고 보답하기 위한 청소년 주도형 보훈외교활동으로, 보훈문화를 보급하고 올바른 보훈의식을 형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특히 의정부청소년과 UN참전용사 후손, 6.25참전유공자, UN 참전용사들이 함께 참여해 국내외 전쟁 전·후세대가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프로그램의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비교적 관심 받지 못하는 UN참전국 관련 기념일과 현충시설에 대한 광고영상 제작, 사진작품 제작, 온라인 댓글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국내·외 시민 약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글로벌 보훈문화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과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우수상 전수식과 함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보훈활동 활성화 및 보훈정신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우수 프로그램 수상과 아울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보훈활동 참여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 보훈 프로그램 기관인 만큼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the Ministry of Veterans Affairs and Veterans Affairs Selected as an Excellent Program for Youth Veterans Theme Activitie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vitalize youth veterans’ activities and inherit veterans’ consciousnes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9th, Uijeongbu Youth Foundation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youth-led veterans diplomacy program 'I will remember UN Zena.' It was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Gyeonggi Northern Veterans Affairs Office to revitalize and inherit the veterans spirit.

 

Selected as an excellent program, 'I will remember UN Zena' is a youth-led veterans diplomacy activity to inform and reward the sacrifices and contributions of UN veterans in commemo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UN membership. said it was

 

In particular, Uijeongbu youth, descendants of UN veterans, 6.25 war veterans, and UN veterans participated together, and it was evaluated that the program was meaningful as it was conducted as a program in which both generations before and after the war at home and abroad participate. About 3,000 domestic and foreign citizens participated through production of advertisement video for anniversary and remembrance facilities, production of photo works, and online comment campaign and promotion, he said.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and the Northern Gyeonggi Province Veterans Affairs Office announced that they had signed an MOU for the promotion of youth veterans activities and the inheritance of the veterans spirit at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along with the award ceremony.

 

Kyung-seo Cho, director of the Uijeongbu Youth Training Center, said, “We expect that future generations of youth will have more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veterans’ activities by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award for this excellent program. As an excellent veterans program institution, we will spare no effort to support the youth so that they can grow into leaders with the right view of the countr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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