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상담사례 슈퍼비전 실시수준 높은 청소년상담 서비스 지원하기 위한 상담사례 슈퍼비전 실시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수준 높은 청소년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사례 슈퍼비전은 새학기를 맞이하며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에게 적절한 개입을 미리 대비하고, 특히 심리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상담사례 중 외부전문가의 다각적이고, 깊이 있는 자문이 필요한 사례를 선정하였다고 했다.
외부전문가 광운대학교 교수 민경화는 정서적 어려움이 성인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청소년 시기에서 예방적 개입이 필요함을 인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종합적 사정(assessment)을 통해 청소년상담사가 위기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신속하게 대처할 매우 중요한 시기에 상담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분노조절, 공격성 등의 정서조절문제는 개인이 두려움이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함께 고려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고 전했다.
이상순 센터장은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통해 청소년상담사의 전문적 기술과 임상능력을 향상시켜 수준 높은 상담 및 심리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 심리상담 및 집단상담, 사회성 훈련, 정서조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Supervision of Youth Counseling Cases
Supervision of counseling cases to support high-quality youth counseling service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16, the Uijeongbu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operated by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was a counseling case to support high-quality youth counseling services by improving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20 youth companions. Supervision was implemented.
This counseling case supervision prepares for appropriate interventions in advance for adolescent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adjusting to school as they enter the new semester. said he did
External expert Kwangwoon University professor Min Kyung-wha recognizes the need for preventive intervention in adolescence so that emotional difficulties do not lead to adulthood. He emphasized that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at counseling is being conducted at an important time, and emphasized that emotional control problems such as anger control and aggression, which are recently emerging as social problems,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as individuals can lead to fear or anxiety.
Lee Sang-soon, head of the center, said, "Through counseling case supervision, we can expect high-quality counseling and psychological treatment by improving the professional skills and clinical abilities of youth counselors."
Uijeongbu City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provides programs in various fields such as individual psychological counseling, group counseling, sociality training, and emotional regulation for the healthy growth of teenagers aged 9 to 24 who live in Uijeongbu. Inquiries about the program and the program can be made by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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