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진행

생신 맞이한 어르신들 가정 방문해 생신 축하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7:52]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진행

생신 맞이한 어르신들 가정 방문해 생신 축하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24 [17:52]

▲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진행사진 <사진제공=녹양종합사회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내 청소년들의 동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활동에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1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지지를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손글씨로 어르신들의 생신축하편지를 작성해 전달했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의 활동으로 따뜻한 생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어르신 중 한분은 “추운날씨임에도 손주, 손녀 같은 복덩이들이 찾아와 생일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 이런 축하를 받은 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공완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왕래도 줄어 든 지금 시기에 어르신 청소년 복덩이들로 인해 어르신들의 생신이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남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오는 8월에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모집하며 행복이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 Social Welfare Center, ‘Visiting Seniors’ Birthday Feast’

 

Seniors celebrating their birthdays by visiting their hom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January 19 to 20, at the Nokyang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which was commissioned by the Sarang Education and Welfare Foundation,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to celebrate the winter vacation of local youth, the Youth Volunteer School 'Visiting Seniors' Birthdays' He announced that he had held a 'feast' program.

 

The two-day activities consisted of basic volunteer training and activities to visit the homes of the elderly who had their birthdays in January to congratulate them. He said that he wrote a congratulatory letter and delivered it, so that he could spend a warm birthday through activities such as singing together.

 

One of the elders who was with us that day said, “I am so grateful that even in the cold weather, blessings like grandchildren and granddaughters came to take care of my birthday. I don't know how long it's been since I've been congratulated like this. I am so grateful and happy.”

 

Director Gong Wan-sik said, “At this time, when the number of family visits has decreased due to COVID-19, the birthdays of the elderly were able to be remembered as warm and precious memories thanks to the blessings of the elderly and youth.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so that young people can freely show their talents in the local community.”

 

The 2022 Summer Youth Volunteer School announced that they can recruit through the volunteer portal site in August and contact the Happy Eum team.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사랑교육복지재단,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어르신, 생신, 생신축하편지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