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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미래 환경 위해 환경활동 앞장서

6월 한 달간 청소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환경운동 펼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7:02]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미래 환경 위해 환경활동 앞장서

6월 한 달간 청소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환경운동 펼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8 [17:02]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환경위원회 캠페인<사진제공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5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속가능한 청소년 미래 환경을 위해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한 달간 청소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환경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환경보전 연합 캠페인, 플로킹을 통한 쓰레기 줍기활동, 땅 속 플라스틱 제거 등 지구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재단 임·직원은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자 저탄소 생활 실천 서약,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6월5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환경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타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연합하여 서울시 종로구 일본국 대사관 앞에서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고, 주변 생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본국 대사관 앞에서 총 42명의 청소년이 상업적인 돌고래 사냥을 멈춰 돌고래의 자유보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탄소를 낮추고 지속가능성을 높이자 등 피켓을 통해 목소리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은 “해외에 비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개선 노력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우리의 작은 활동이 쌓여 가면 시민들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청소년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의정부시흥선청소년문화의집 지구를 위한 발걸음 플로킹 <사진제공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15명의 청소년과 함께 지난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백석천-중랑천 일대에서 ‘지구를 위한 발걸음 플로킹’이라는 주제로 하천을 걸으며 환경정화 쓰레기 줍기 운동을 진행했고, 그리고 지난 6월 19일에는 20명의 청소년이 ‘우리동네 하천지킴이’ 활동을 이어갔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EM 흙공 제작 강의 수강, 개인별 미션활동으로 하천에 EM 흙공 던지기 활동 등을 펼쳤다고 했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6월16일 중랑천 일대에서 지구환경을 위한 탈 플라스틱 정화 활동을 했으며, 참여했던 청소년들에겐 썩지 않고 땅 속에 묻혀있던 플라스틱을 꺼내는 활동만으로도 플라스틱이 지구에 치명적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환경을 위하는 일이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자연과 함께라는 사업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지구환경 실천 캠페인 등을 중장기 핵심 성과지표로 선정하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을 소중히 하고 아끼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소년이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지원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Youth Foundation takes the lead in environmental activities for the future environment

 

Conducted various environmental campaigns with youth, executives and employees for a month in Jun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 On June 5, the Uijeongbu Youth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had held various environmental campaigns with youth, executives and staff for the month of June to commemorate Environment Day for a sustainable future environment for youth.

 

The youth carried out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to save the earth, such as the Environmental Conservation Alliance campaign, garbage collection activities through flocking, and removal of plastic from the ground. He said that he is practicing activities to protect the environment, such as running a change week.

 

On June 5, the Environmental Committee of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was the first in the country to cooperate with other regional youth training facilities and held a joint campaign to commemorate the Environment Day with the youth of the Seoul Mullae Youth Center and Namyangju Youth Training Center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in Jongno-gu, Seoul. He said the purpose was to create a clean and safe world so that they can live together with the living things around them.

 

Accordingly,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a total of 42 youths stopped commercial dolphin hunting and conducted activities to deliver their voices through pickets, such as guaranteeing the freedom of dolphins, opposing the discharge of contaminated water from nuclear power plants, and lowering carbon and increasing sustainability.

 

The youth who participated in the campaign said, “There is a lack of interest in and improvement efforts on environmental issues compared to overseas, but as our small activities accumulate, citizens will also be interested in environmental issues. I will become a teenager,” he said proudly.

 

Uijeongbu Siheungseon Youth Culture House, along with 15 young people, held an environmental purification garbage collection campaign in the Baekseokcheon-Jungnangcheon area on the occasion of Environment Day on June 5th, walking along the river under the theme of 'Stepping for the Earth Flocking'. And on June 19th, 20 youths continued the activities of 'My Neighborhood River Keeper'. Due to Corona 19, he said that he took a non-face-to-face EM earth ball production lecture and threw an EM earth ball into the river as an individual mission activity.

 

Four youths from the Uijeongbu City School Out-of-School Youth Support Center conducted a plastic removal activity for the global environment in the Jungnangcheon area on June 16th. It was an opportunity to recognize the fact that, and through various activities, the youth said that they came to know that what they do for the environment is ultimately what they do for themselves.

 

Han-beom Lee, CEO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id, “We have established a business promotion strategy called “together with nature” and selected the global environment action campaign as a mid- to long-term key performance indicator and have been continuously implementing the activities. We hope that the youth, the leaders of the future society, will grow into members of society who value and care about the environment, and the support and efforts of the Uijeongbu Youth Foundation will continue so that the youth can fully enjoy nature and be happ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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