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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계절김치 나눔 행사 진행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1:11]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계절김치 나눔 행사 진행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27 [11:11]

▲ 새마을부녀회 계절김치 나눔<사진제공 =흥선동 복지지원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26일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출입자 증상 확인 및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되었고, 열무와 파, 단배추를 양념과 버무려 만드는 계절김치 1통 3kg와 직접 만든 불고기1통 1kg, 각 150통을 1인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했다고 말했다.

 

정미자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족을 돌보는 달인데, 1인 취약가구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과 위로를 드리고자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가구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김장 나누기, 환경정화 활동,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일상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에는 시장표창을 수상했다고 했다. 

 

정준모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eungseon-dong, Uijeongbu-si, held a seasonal kimchi sharing event

 

Seasonal kimchi making event held with female members and Saemaul leader member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May 26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eungseon-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seasonal kimchi making event in the front yard of the Heungs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celebrate Family Month in May. .

 

The event was held while observing the strict COVID-19 prevention rules, such as checking the symptoms of visitors, making a list, and wearing a mask.One 3kg seasonal kimchi made with seasoned radish, green onion, and sweet cabbage, and 1 kg of homemade bulgogi, 150 each He said that he had personally practiced the spirit of sharing for neighbors in need by delivering the information to 150 vulnerable households.

 

Jeong Mi-ja Heung-seon-dong, president of Saemaul Women's Association, said, “It is the month for everyone to take care of her family at least once in May as the family month, and I think it is a more difficult time for single-person vulnerable families. She held the event to give them some interest and comfort,” she said.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Heungseon-dong is actively promoting the Saemaul Undong with residents in daily life through helping disadvantaged neighbors, sharing kimchi, environmental cleanup activities, and energy conservation for difficult households. He said it was suspicious.

 

Jung Joon-mo, head of the Welfare Support Division, said, “I thank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for always taking the lead in sharing activities for those in need, and these warm hands will be an important driving force in overcoming Corona 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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