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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실시

수확한 감자는 노인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방문 및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1:44]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실시

수확한 감자는 노인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방문 및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9 [11:44]

▲ 내촌면, 사랑의 감자 심기 <사진제공=포천시 내촌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8일 포천시 내촌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내촌면 내4리 밭 300평(부지제공 주민 이택수)을 이용해 사회적 약자와 관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강성모 내촌면장과 농협가산내촌지점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파종 후 7월 초 수확한 감자를 관내 노인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방문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 내촌면, 사랑의 감자 심기 <사진제공=포천시 내촌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를 실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 이남재, 조순호 회장은 “오늘은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린 날이다. 감자 심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참석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새벽부터 모여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장님과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7월에 있을 감자 수확까지 더 힘을 내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eul Leaders' Council, Naechon-myeon, Pocheon-si, held the'Potato Planting of Love' event

 

The harvested potatoes are visited and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such as senior citizens and the elderly living alon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8th, the Nam-Yeo Sae Village Leaders' Council in Naechon-myeon, Pocheon-si, conducted a'Potato Planting of Love' event to deliver to the socially underprivileged and neighbors in the city using 300 pyeong of fields in Naechon-myeon, Naechon-myeon (Taeksoo Lee). I said that I did it.

 

About 30 people, including male and female Saemaul Leaders Council members in Naechon-myeon, Naechon-myeon Kang Seong-mo, Naechon branch head of the Nonghyup Gasan, the Chairman of the Council of Lee, and the chairman of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said that the event was attended.

 

It is said that the potatoes harvested in early July after sowing will be visited and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such as senior citizens and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Nam-jae Lee and Soon-ho Cho, leaders of men and women Saemaul, who are planting potatoes of love every year, said, “Today is the day when we sow the seeds of hope for love for our neighbors. It is a great reward to be able to share a little love with neighbors in need through the potato planting event.” He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ose who attended.

 

Gang Seong-mo, head of Naechon-myeon, said, “I am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the president and Saemaul leader who gathered from early morning for neighbors in need and participated in the potato planting event.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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