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는 지난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장애인가구가 직접 재배한 배추를 구입해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각 마을의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60가구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했다.
정영자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힘겹게 봉사활동에 매진하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Korean Red Cross Pocheon District Gasan Volunteer Service, Kimchi-Making Volunteer Activities
Made with Chinese cabbage grown by disabled household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7th and 28th of October, the Gasan Volunteer Society of the Pocheon District of the Korean Red Cross announced that they held a kimchi-making service to help families in need of care at the Gasa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his time, the kimchi kimchi was carefully made by purchasing cabbage grown by disabled households, and it was said that the kimchi was delivered by visiting the vulnerable groups of 60 households, including the elderly living alone in each village.
Chairman Youngja Jeong said, “I hope that the kimchi made with sincerity will be of a small contribution to the neighbors who are having a difficult year.”
Gasan-myeon Lee Yeong-gu said, "Although volunteer work is difficult due to COVID-19, I am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the members who worked hard to help neighbors in need. I will try my best to make it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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