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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야놀자, '워케이션 프로그램' 진행

강원도관광재단과 협업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3:42]

동해시·야놀자, '워케이션 프로그램' 진행

강원도관광재단과 협업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5/18 [13:42]

▲ <사진제공=동해시>  © 브레이크뉴스경기북부/강원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동해시는 강원도 관광재단,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협업으로 국내 숙박 플랫폼 대표 기업인 야놀자와 손잡고, 야놀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워케이션을 시작으로, 관련 상품을 만들어 워케이션 도시 동해시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며 워케이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시작으로 여행과 관광사업이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맞춰, 관내 숙박시설과 사무 공간,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베틀바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진행하여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놀자 임직원 60여명이 동해시를 찾아 2주간 머물며, 주요 관광지 방문 및 액티비티 체험, 시장 등에서 소비활동을 실시해 지역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동해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관내 숙박업소와 공유 오피스 공간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관광지와 연계한 워케이션 관광상품을 개발해 동해시가 워케이션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이제 동해시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관광시설 하드웨어 확충에 이어 관광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도입하는 등 사계절 관광객이 방문하는 체류형 특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관련 기업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hae City and Yanolja, 'Worth Program'

 

Collaboration with Gangwon-do Tourism Foundation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May 15th to May 29th, Donghae City collaborated with the Gangwon-do Tourism Foundation and the Donghae Culture and Tourism Foundation to partner with Yanolja, a representative domestic accommodation platform, for Yanolja executives and employees. He said he was running a vacation program.

 

Starting with this vacation, the city plans to make related products and promote the city of Donghae, the city of residence. He said that he expects a natural publicity effect by linking and proceeding with major tourist destinations such as Space, Mureungbyeolyucheonji, Dojebigol Sky Valley, and Loombawi.

 

About 60 Yanolja executives and staff will visit Donghae and stay for two weeks, visit major tourist destinations, experience activities, and engage in consumption activities in markets, which are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to the local economy. He said that he plans to develop a travel tourism product in connection with tourist destinations so that the space can be utilized more so that Donghae can grow into a representative city of work.

 

Shin Young-seon, head of the tourism department, said, “Now Donghae is rapidly emerging as one of the top tourist cities in the country. We will further strengthen collaboration with related companies to provide practical help to the local economy, and expand the employment program in various fields.”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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