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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고독사 예방 '사랑의 1분전화' 확대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11:51]

동해시, 고독사 예방 '사랑의 1분전화' 확대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1/20 [11:51]

▲ <사진제공=동해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질병사 및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지속 대두되고 있어,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고위험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1분 전화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 2017년 부터 음성문자전송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중·장년 은둔형 외톨이 등 각종 위기상황에 취약한 복지대상자에게 수신 여부를 알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2차례 이상 메시지 미수신 대상자의 경우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 1~3회씩 총 7,253건의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대상자들이 대부분 고령인 점을 감안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성메시지 형태로 전송하고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사랑의 1분 전화 사업으로 위기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탄탄한 상시보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Donghae-si] Donghae-si (Mayor Sim Gyu-eon) continues to emerge as a social problem with deaths from diseases and loneliness. It announced that it would expand the number of minutes.

 

Since 2017, the city has been sending messages to welfare recipients who are vulnerable to various crise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severely disabled, and middle-aged and middle-aged secluded loners, through voice text transmission to confirm their safety by sending messages to know whether they are receiving,

 

For those who have not received messages more than twice, the Outgoing Health and Welfare Team of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provides customized welfare services through home visits.

 

Last year, a total of 7,253 safety checks were made 1-3 times a week, and given that most of the subjects are elderly, they are being sent in the form of voice messages so that they can approach them in a familiar way.

 

Welfare Manager Lee Gi-se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happy Donghae City without blind spots in welfare by establishing a solid permanent protection system by quickly identifying crisis situations through the 1-minute phone call of love project."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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