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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 최금표 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기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4:09]

포천시 이동면, 최금표 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기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9 [14:09]

▲ 겨울철 맞아 따뜻한 손길 이어져 <사진제공=포천시 이동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8일 포천시 이동면사무소는 이동면에 거주하는 최금표 씨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금표 씨는 3년 전부터 연말에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금표 씨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의 취약계층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myeon, Pocheon-si, Geum-pyo Choi donated rice to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Consistently practicing sharing for the needy and the underprivileged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8, the Pocheon-si Idong-myeon office announced that Choi Geum-pyo, who lives in Idong-myeon, donated 70 bags of 10 kg of rice to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Choi Geum-pyo said that he has been sponsoring rice at the end of the year for three years, and is constantly practicing sharing for the needy and the underprivileged, and that the donated goods will be delivered to the vulnerable in Idong-myeon while complying with the Corona 19 quarantine rules.

 

Choi Geum-pyo said, "I will try to grow together with the local community by practicing more sharing for the local community."

 

Song Young-beom, head of Lee Dong-myeon, said, "Thank you for delivering a warm heart for the vulnerable in Lee Dong-myeon. I will deliver it to those who are experiencing financial hardship.”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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