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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이성형 소방관, 비번에도 소중한 생명 구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8/02 [09:40]

가평소방서 이성형 소방관, 비번에도 소중한 생명 구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8/02 [09:40]

▲ 소방위 이성형 소방관<사진제공=가평소방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15시경 상천리 인근 약 2M 깊이의 연못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구조대는 본서로부터 사고장소까지 약 12KM나 떨어져있어 해당사고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구조 2팀장인 소방위 이성형에게 연락하여 상황파악을 요청하였다.

 

이성형 소방관은 발빠르게 현장 도착 후 연못에 빠져 화분에 의지하여 간신히 버티고 있는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게 구조한 후 출동한 구급대에게 구조대상자를 인계하였고, 이성형 소방관이 없었더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하였다.

 

이성형 소방관은 “대한민국의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다. 나 아닌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비번날에도 국민의 생명을 위해 주저 없이 물에 뛰어들 수 있는 이성형 팀장님 같은 소방관이 있어 대한민국이 안전하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 Fire Station firefighter Lee Hyung-sik saves precious lives even on off-duty

 

“I will become a firefighter who works harder for the safety of the peopl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Gapyeong Fire Department said that it was dispatched after receiving a report that a person had fallen into a pond at a depth of about 2m near Sangcheon-ri around 15:00 on the 1st.

 

The Gapyeong Rescue Team, which was dispatched after receiving the report, contacted Lee Sung-seong of the Fire Department, the 2nd rescue team leader, who lives in the area near the accident, as it is about 12 km from the main office to the accident site and requested to understand the situation.

 

After arriving at the scene quickly, the firefighter Lee Hyung-sik quickly rescued the rescued person who had fallen into a pond and was barely holding on to a flowerpot, and then handed over the rescued person to the ambulance that was dispatched.

 

Firefighter Lee Hyung-sik said, “As a firefighter in Korea, I did what was natural. He would have done the same for anyone but me. He will become a firefighter who works harder for the safety of the people.”

 

Gapyeong Fire Chief Bae Young-hwan said, “The Republic of Korea is safe because there are firefighters like Team Leader Lee Hyung-sik who can jump into the water without hesitation for the lives of the people even on off-duty days. He thanked him and hope he will continue to work hard for the safety of the peopl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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