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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11/02 [18:07]

서태원 가평군수,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11/02 [18:07]

▲ 서태원 가평군수, 경기북부청사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가평] 서태원 가평군수가 2일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경기북부청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무거운 표정으로 분향소 앞에 선 서태원 군수는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조문록을 작성한 후 국화 한 송이를 헌화하고 묵념했다.

 

▲ 서태원 가평군수, 경기북부청사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 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며, “비통에 잠긴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국가애도기간 중 군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를 취소하기로 하고, 향후 관내 행사 개최시 안전관리 사전점검 등을 통해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Seotaewon pays tribute to the 'Itaewon disaster' joint incense place

 

[Reporter Ahn Jong-wook = Gapyeong] On the 2nd, Gapyeong County Mayor Seo Tae-won visited the joint incense burner for the “Itaewon Disaster” in the Gyeonggi Northern Government Complex with a county councilor and executives and prayed for the well-being of the deceased.

 

Standing in front of the incense burner with a heavy expression on his face, Governor Seo Tae-won wrote a log of his condolences with a heartbreaking and sad heart, then laid a wreath of chrysanthemums and prayed in silence.

 

Governor Seo said, "I pray for the rest of those who died in an unexpected accident."

 

Meanwhile, Gapyeong-gun has decided to cancel events hosted by the military during the national mourning period, and plans to prepare for all safety accidents through safety management prior inspections when holding events in the district in the future.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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