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가평] 지난 16일 가평대교에서 50대 남성이 투신해 시신으로 발견됐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16일 01시 49분경 길가에 차량이 위험하게 주차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했으나, 운전자가 보이지 않아 가평소방서에 공동 대응 요청을 해 수색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후 합동 수색하던 도중 이날 13시 28분에 변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시신을 수습했으며, 14시 10분에 신원 확인을 완료했다.
당시 발견 장소는 가평대교로부터 1km 떨어진 북한강변에서 발견됐다.
사고원인에 대해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이 채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참고인 조사에서도 우울증이 있던 것으로 파악돼 투신자살로 인한 일반 변사로 처리했다”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body of a man in his 50s was found near the Gapyeong Bridge
[Reporter Kim Hyun-woo = Gapyeong] On the 16th, a man in his 50s jumped from Gapyeong Bridge and was found dead.
According to the Gapyeong Police Station, a report was received that the vehicle was parked dangerously on the roadside at around 01:49 on the 16th, and the driver was not seen.
Later, during the joint search, at 13:28 on the same day, a report was received that a body had been found, the body was recovered, and the identity was confirmed at 14:10.
At the time, the place of discovery was found along the Bukhangang River, 1 km away from Gapyeong Bridge.
An official from the Gapyeong Police Station said, “As a result of the investigation, it was found that the man had debts and that he had depression, so it was treated as a normal death by suicide.”
※ If you need help from an expert due to a problem that is difficult to talk about, such as depression, counseling is available 24 hours a day at the suicide prevention hotline at 1393, the life hotline at 1588-9191, and the youth hotline at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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