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동두천시지회, 6.25참전용사 선양행사 개최..."희생과 공헌 감사"'태풍전망대' 노리고지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 큰 격려의 박수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동두천시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전우 및 유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양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사를 시작으로 6.25참전전우 및 유가족 소개, 한국전쟁영웅 전투담 발표, 6.25전쟁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여한 오경열(96세) 회원이 연천군에 위치한 '태풍전망대' 노리고지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하여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6.25참전전우 중 상패동에 거주하는 이중건 회원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선양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전투 중 포로가 되어 전쟁 종료 후 2년이 지난 1955년 자유의 몸으로 귀환한 최원식 회원은 휠체어를 타고 시장 표창을 받아 참석한 전우 및 내외빈의 큰 박수를 받았다.
남궁 배 지회장은 행사가 종료된 후 “목숨을 다해 이 나라를 지켜내신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계승하고 호국정신을 이어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Branch of Sangi Military Gyeonghoe, Held the June 25 Veterans Shenyang Event..."Thanks for Sacrifice and Contribution"
'Typhoon Observatory' vividly explains the battle situation at Norigoji A big applause of encouragem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occasion of the month of Patriotism and Veterans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Dongducheon City Branch was held in the conference room of the Veterans Center in Dongducheon City on the 14th to express its gratitude for the sacrifice and contribution of comrades and their bereaved families in the Korean War. announced that the event was held.
Starting with the opening remarks on the day, it was held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Korean War veterans and their bereaved families, the presentation of the battle stories of the Korean War heroes, watching the 6.25 war video, commendation for meritorious people, and congratulatory speeches. The 'Typhoon Observatory' vividly explained the battle situation at Norigoji, and received a lot of applause.
In addition, member Lee Jung-geon, who lives in Sangpa-dong among the Korean War veterans, attended the Shenyang event with an uncomfortable body despite his old age. He received a mayor's commendation in a wheelchair and received a great applause from his comrades and guests.
After the event was over, Chairman Namgung Bae said, "I will do my best to take a leading role in inheriting the honor and pride of the veterans who sacrificed their lives to protect this country, and to maintain the spirit of patrio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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