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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수해복구에 힘쓴 군 장병 격려..."도민의 삶에 희망 생겼다"

- 경기도, 수해복구 참여 군 장병들에게 도지사 명의 감사 서한문 전달
- 김 지사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로 도민의 삶에 희망 생겨...경기도 역시 도민의 소중한 일상 회복에 최선 다할 것”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13:45]

김동연 경기도지사, 수해복구에 힘쓴 군 장병 격려..."도민의 삶에 희망 생겼다"

- 경기도, 수해복구 참여 군 장병들에게 도지사 명의 감사 서한문 전달
- 김 지사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로 도민의 삶에 희망 생겨...경기도 역시 도민의 소중한 일상 회복에 최선 다할 것”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9/13 [13:45]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여름 수해복구와 을지연습에 힘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서한문을 군(軍)부대에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내린 비로 도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군(軍) 측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군은 이 같은 도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51사단, 55사단 등 총 17개 부대 6,000여 명의 장병이 수해복구에 참여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으며 이에 경기도는 지난 13일 인력·장비 등 수해복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온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등 도내 군부대 17곳을 대상으로 도지사 명의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침수된 주택과 무너진 도로를 복구하는 데에도 애써준 여러분의 굵직한 땀방울이 모여 수해로 무너진 삶의 터전은 복구되고, 도민의 삶에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경기도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장병들이 당당한 국방의 주체가 되어 도민 생활도 지켜준다는 단단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위기와 역경 속에서 상실에 대한 반전을 이룬 장병들의 노고와 정성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역시 도민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도내 군부대를 방문,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토방위와 수해복구 등에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 바 있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51사단 모(某) 일병은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국방에 의무를 다하면서 수해 복구에 참여해 실질적인 보탬이 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인치권 군관협력담당관은 “이번 수해 복구에 6,000여 명의 군 인력이 지원돼 조기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국가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군 장병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gi-do Governor Kim Dong-yeon encourages military servicemen who worked hard to recover from floods... "I have hope for the lives of the people"

 

- Delivered a letter of thanks in the name of the governor to the soldiers participating in the flood recovery in Gyeonggi-do

-Governor Kim "The dedication and hard work of the soldiers gave hope to the lives of the citizens.... Gyeonggi-do will also do its best to restore the precious lives of its citizens."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Gyeonggi Province Governor Kim Dong-yeon said that he expressed his gratitude by sending a letter to the military unit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e soldiers who worked hard to recover from the flood and practice in Eulji last summer.

 

Gyeonggi Province sent a letter of cooperation to the military and requested support for manpower and equipment as a number of flood damage occurred in various parts of the province due to the rain from August 8th to August 11th. Actively responding to the request, 6,000 soldiers from 17 units including the 51st and 55th divisions, led by the Army Ground Operations Command, participated in the flood recovery and provided generous support. A letter of appreciation in the name of the governor was sent to 17 military units in the province, including the Army Ground Operations Command, which has provided generous support

 

In the letter, Governor Kim said in the letter, “In addition to your original mission, your hard work to restore flooded houses and collapsed roads gathered together, restoring the foundations of life destroyed by flood damage, and giving hope to the lives of residents.” .

 

He added, "Thanks to you, Gyeonggi Province has gained confidence that it can start a new leap forward."

 

Finally, Governor Kim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am deeply grateful once again for the hard work and devotion of the soldiers who achieved a reversal of their loss amid crises and adversity." repeatedly emphasized.

 

In addition, Gyeonggi Province visited military bases in the province from August 29 to September 2 ahead of the Chuseok holiday, and delivered a small amount of consolation money, encouraging the hard work of the soldiers in defense of the homeland and recovery from floods.

 

Private Mo (某) of the 51st Division, who participated in the flood restoration, said, “I hope that the residents who have been severely damaged by the flood will find stability in their lives as soon as possible. I am proud of being a substantial contribution by participating in flood recovery while fulfilling my duty for national defense.”

 

Inchik-kwon Inchi, a military cooperation officer in charge of military cooperation, said, “About 6,000 military personnel were supported to recover from the flood, which helped a lot in early recovery.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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